행사 담당자 인수인계, 계정 넘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담당자 인수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방식이 "계정을 넘기는 것"입니다. 비밀번호가 공유되는 순간 보안이 무너지고, 전임자의 개인 계정에 조직 기록이 남아 있으면 언젠가 반드시 사라집니다. 원칙은 하나입니다 — 기록은 조직이 소유하고, 사람은 권한만 받는다.
인수인계 전에 만들어둘 것
- 행사 자료실 정리 — 각 행사의 자료실에 탭을 만들어 기획안·정산·업체 연락처·식순 파일을 올려둡니다. 후임자가 가장 먼저 찾는 건 사진이 아니라 이 문서들입니다.
- 다음 행사 준비물 메모 — 자료실에는 파일뿐 아니라 링크와 메모도 남길 수 있습니다. "현수막 업체는 여기, 작년 견적은 이 파일" 한 줄이 인수인계 문서 열 장을 대신합니다.

인수인계 절차 (10분)
- 후임자를 팀원으로 초대합니다 — 팀 관리 화면에서 이메일로 초대하면(PRO 플랜부터) 후임자는 자기 계정으로 로그인해 권한을 받습니다. 비밀번호 공유가 없습니다. 메신저가 편하면 1회용 초대 링크(7일 유효)도 있습니다.
- 권한을 확인합니다 — 역할(공동 관리자·행사 담당자 등)을 정하고 맡길 행사를 골라 배정할 수 있어, 인수인계 기간에는 둘이 함께 관리하다가 자연스럽게 넘기면 됩니다. 전임자가 브랜드 소유자였다면 소유권 이전도 지원됩니다.
- 전임자 권한을 정리합니다 — 이동이 끝나면 전임자를 팀에서 내보내기만 하면 끝. 기록은 전부 조직에 남습니다.

후임자가 과거를 찾는 법
- 연도별 아카이브 — 브랜드 홈에서 행사가 연도별로 정리되어 "작년 이맘때 뭐 했지?"가 클릭 한 번입니다.
- 행사 그룹 — 여름수련회 2024·2025·2026처럼 같은 묶음의 행사를 줄로 이어 볼 수 있어, 회차별 변화를 그대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 행사 정보 — 행사일과 소개가 행사마다 남아 있어 파일명 추리가 필요 없습니다.
체크리스트: 자료실에 문서 올리기 → 후임자 팀 초대 → 함께 관리 기간 → 전임자 권한 정리. 이 네 단계면 "전임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는" 인수인계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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